'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지 속 정다운 마을 '라오스' 여정

유정민 2023. 8.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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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라오스로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오지 속 정다운 마을, 라오스'편은 메콩강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곳, 시판돈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웃음과 재미, 스릴까지 모두 갖춘 곳이 있다! 놀라운 풍경 속 모험이 기다리는 곳, 푸파만 전망대다.

동굴 속 펼쳐진 종유석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동굴 끝에 자리한 오지 마을, 나딴 마을에 들러 라오스 소수민족의 삶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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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라오스로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되는 '오지 속 정다운 마을, 라오스'편은 메콩강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곳, 시판돈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4천 개의 섬이라는 뜻의 시판돈. 이곳엔 최대 폭 14km에 달하는 콘 파펭 폭포가 있다. 이 거대하고 웅장한 폭포를 마주하고 거친 급류에 그물을 던지는 남자의 사연을 공개한다. 그리고 시판돈의 섬 중 하나인 돈뎃에 들러 대대손손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는 쌀국수를 맛보고 이들의 정겨운 일상에 녹아들어 본다.

앙코르 제국의 문화와 참파삭 문화가 공존하는 곳, 왓푸. 미니 앙코르와트라고 불리는 이 사원은 17세기 대지진으로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앙코르와트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라는데. 힌두교와 불교의 양식이 모두 존재하는 독특한 사원의 역사에 귀 기울여 본다.

웃음과 재미, 스릴까지 모두 갖춘 곳이 있다! 놀라운 풍경 속 모험이 기다리는 곳, 푸파만 전망대다. 끝없는 집라인에 몸을 맡기고 기암괴석 사이 공중그물 다리를 건너본다. 스릴 넘치는 모험 끝, 암벽에 올라 맞이하는 경이로운 풍경 속으로 빠져들어 본다.

총길이 약 7.5km에 내부의 최고 높이 92m, 최대 수심이 약 100m에 달하는 신비한 곳, 콩로 동굴. 모터보트를 타고 어두운 동굴을 탐험한다. 동굴 속 펼쳐진 종유석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동굴 끝에 자리한 오지 마을, 나딴 마을에 들러 라오스 소수민족의 삶을 엿본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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