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신협에 강도…경찰 용의자 추적
김보연 기자 2023. 8.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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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신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나타나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은행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은행에는 직원 2명이 있었으며,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빼앗긴 현금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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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신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나타나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은행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은행에는 직원 2명이 있었으며,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빼앗긴 현금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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