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말레이시아 ‘사이버DSA 2023’ 통해 동남아 공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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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이버DSA 2023'에 참가, 자사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사이버DSA 2023'은 말레이시아 디지털통신부, 국방부, 사이버보안청 등 정부기관이 공식 후원하는 첫 사이버보안 행사로 100여개 이상의 전시부스가 마련되고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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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이버DSA 2023'에 참가, 자사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사이버DSA 2023'은 말레이시아 디지털통신부, 국방부, 사이버보안청 등 정부기관이 공식 후원하는 첫 사이버보안 행사로 100여개 이상의 전시부스가 마련되고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큐레터는 KAISS(Korea Advanced Information Security Solution) 컨소시엄, 동남아 현지 파트너 테크크리에이트그룹과 함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했다. KAISS 컨소시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으로부터 이번 행사에 대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그제큐티브 트랙 세션에서 테크크리에이트 그룹과 함께 발표를 진행한 장정선 시큐레터 해외사업팀장은 '디지털 경제에서의 강화된 사이버 보안 표준: 정보보안의 핵심 역할'이라는 주제로 현지 고객,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동남아 지역의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사례와 악성 샘플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대응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시큐레터는 통합부스를 통해 외부 위협 차단 솔루션으로서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 △파일 보안 솔루션 SLF △서비스형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SLCDR을 선보였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시큐레터가 독자 개발한 보안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보안위협을 정확하고 빠르게 선제 방어한다는 것에 현지의 많은 관람객이 주목했다"며 "전 세계 많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제로트러스트 환경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앞선 기술력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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