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만족도 최상’, 20분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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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마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 최고의 직업 만족도를 갖고 있는 선수가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 시각) '잊혀진 맨시티 에이스가 슈퍼컵 성공으로 20분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사실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전했다.
맨시티의 써드 골키퍼 스콧 카슨이 맨시티 입단 이후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이번 슈퍼컵에서 우승을 하며 21분마다 트로피를 얻는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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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20분마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 최고의 직업 만족도를 갖고 있는 선수가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 시각) ‘잊혀진 맨시티 에이스가 슈퍼컵 성공으로 20분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사실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전했다.
맨시티의 써드 골키퍼 스콧 카슨이 맨시티 입단 이후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카슨은 2019년에 임대 선수로 맨시티로 입단해서 1부리그에서 107분만 출전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2개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메달과 FA컵, 챔피언스 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번 슈퍼컵에서 우승을 하며 21분마다 트로피를 얻는 선수가 되었다. 그는 이번 슈퍼컵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트로피 축하 행사 때 누구보다 좋아했으며 팬들은 카슨의 이런 모습을 좋아했다.
카슨은 챔피언스 리그 메달을 리버풀에서 거머쥔 적이 있었는데 그는 2005년 리버풀의 넘버투 골키퍼로 활약했다. 그는 8강에서 리버풀이 유벤투스를 이겼을 때 선발로 한 경기 출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가 챔피언스 리그 우승했을 때 카슨은 파울로 말디니가 세운 챔피언스리그 우승 간격 18년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카슨은 맨시티에서 단 두 번만 출전했다. 그는 2021년 5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 출전했으며 그 후 2022년 3월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17분을 출전했다.
사진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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