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동용 "아들 폭행, 갈취 사실 없나?"…이동관 "아들 열 차례 불러서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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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동관 후보자의 아들 폭행 사실이 담긴 진술서를 공개하며 "아들에게 물어보고 잘못했으면 훈계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질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진술서엔 휴대전화를 뺏어서 게임하고,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고, 매점에서 자신의 것을 사라고 강제해서 돈을 쓰게 했다는 내용이 적혔다며 그런 사실이 없냐고 질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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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동관 후보자의 아들 폭행 사실이 담긴 진술서를 공개하며 "아들에게 물어보고 잘못했으면 훈계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질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진술서엔 휴대전화를 뺏어서 게임하고,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고, 매점에서 자신의 것을 사라고 강제해서 돈을 쓰게 했다는 내용이 적혔다며 그런 사실이 없냐고 질의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아들을 열 차례 불러서 물어봤다"면서 갈취라든가 핸드폰을 뺏었다든가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서동용 의원과 이동관 후보자의 질문과 답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편집 : 이기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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