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KBS, 정파적 보도 쏟아내는 시스템 선교정후 지원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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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KBS에 대해 "정파적 보도를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그런 시스템을 먼저 교정한 후에 필요하다면 지원도 강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이 자신에 대한 여러 의혹을 보도한 데 대해서는 "이제는 낙마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 않고, 흠집 내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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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KBS에 대해 "정파적 보도를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그런 시스템을 먼저 교정한 후에 필요하다면 지원도 강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왼쪽으로 기운 방송을 오른쪽으로 기울게 하겠다는 게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신료 폐지에 대해 80%에 가까운 국민이 동의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단순히 돈 내기 싫어서가 아니라 이런 방송에 준조세를 내면서 하는 항의의 표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이 자신에 대한 여러 의혹을 보도한 데 대해서는 "이제는 낙마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 않고, 흠집 내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571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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