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4.5t 화물차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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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터널 부근에서 4.5t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4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약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차량 뒤편에서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한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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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터널 부근에서 4.5t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4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약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차량 뒤편에서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한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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