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장 해촉' 정연주 후임에 YTN 출신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박지윤 기자 2023. 8. 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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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 〈사진=연합뉴스〉

전날 해촉된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대신 신임 방심위 위원으로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위촉됐습니다.

류 신임 방심위원은 대구 출신으로, KBS와 YTN에서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YTN DMB 이사, YTN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위촉은 윤석열 대통령이 했습니다.

신임 위원장은 방심위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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