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21일부터 디지털 소양 교육 교재 활용 교사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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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디지털 소양 교육 교재 활용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 역량 강화를 통해 초등 3·4학년의 디지털 소양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초등 3·4학년 디지털 소양 교육 담당 교사 453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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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디지털 소양 교육 교재 활용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 역량 강화를 통해 초등 3·4학년의 디지털 소양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초등 3·4학년 디지털 소양 교육 담당 교사 453명이 참석한다.
시교육청은 자체 개발한 학년별 보조교재 '디지털은 내 친구'를 활용해 이번 연수를 진행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보급한 학습용 스마트기기 종류별로 연수반을 편성해 스마트기기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는 안형모 녹산초등학교 교사 등 32명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주 강사 1명, 보조강사 2명 등 3인 1조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 참가한 학교·학년별 대표 교사 1명은 2학기 개학 후 소속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달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초등 SW·AI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별 맞춤형 디지털 소양 교육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교사들의 디지털 소양 교육 역량을 키우는 데 이번 연수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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