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고·출동 정보 파악"...경찰, '112 대국민 포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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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터넷으로 신고와 출동 정보 파악이 가능한 '112 대국민 포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112신고 포털 구축과 112 긴급신고 앱 개선'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이러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12신고 수단에 인터넷을 추가하고 포털에서 경찰관의 출동 정보와 처리 결과까지 신고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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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터넷으로 신고와 출동 정보 파악이 가능한 '112 대국민 포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112신고 포털 구축과 112 긴급신고 앱 개선'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이러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12신고 수단에 인터넷을 추가하고 포털에서 경찰관의 출동 정보와 처리 결과까지 신고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기존엔 전화나 애플리케이션으로 112신고가 가능해, 처리 결과를 알려면 112로 전화하거나 경찰서에 직접 방문해 사건처리표를 받아야 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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