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男, 소화기 뿌리고 돈 훔쳐 도망…대전 관저동 신협에 강도

2023. 8.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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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한 신협에서 헬멧을 쓰고 등장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망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은행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고는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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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적중
[헤럴드DB]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한 신협에서 헬멧을 쓰고 등장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망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은행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고는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은행에는 직원이 2명 있었다. 이런 가운데,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현재 경찰은 그를 추적 중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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