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갈등' 동료에 흉기 휘두른 불법 체류 외국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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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건설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밤 9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골목에서 건설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같은 나라 출신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불법 체류 중인 A씨는 평소 B씨와 임금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으며 범행 당일에도 다툼을 벌이다 집에서 흉기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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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건설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밤 9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골목에서 건설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같은 나라 출신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불법 체류 중인 A씨는 평소 B씨와 임금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으며 범행 당일에도 다툼을 벌이다 집에서 흉기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도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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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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