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공영방송 사회적 책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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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청문회에 참석한 이 후보자는 모두 발언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미디어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에선 자녀의 학교폭력 논란 등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증인과 참고인 명단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를 두고도 치열한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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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청문회에 참석한 이 후보자는 모두 발언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미디어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영방송 재원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더 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문회에선 자녀의 학교폭력 논란 등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증인과 참고인 명단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를 두고도 치열한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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