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한선화 "김희선 딱 내 스타일, 술 텐션 잘 맞아"[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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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선배 김희선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한선화는 선배 김희선과 함께 호흡한 것에 대해 "선배님이 워낙 나이스하시고 에너지와 정말 기운이 밝으시다. 저도 선배님 있으니 조심스럽긴 해도 제가 막 다가가면 받아주시기도 하니까 더 친해지고 싶고 그렇더라"며 "그래서 편하게 영화 현장에서도 같이 호흡 맞추고 홍보 활동도 같이 하고 그랬다.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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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선배 김희선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의 한선화가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선화는 선배 김희선과 함께 호흡한 것에 대해 "선배님이 워낙 나이스하시고 에너지와 정말 기운이 밝으시다. 저도 선배님 있으니 조심스럽긴 해도 제가 막 다가가면 받아주시기도 하니까 더 친해지고 싶고 그렇더라"며 "그래서 편하게 영화 현장에서도 같이 호흡 맞추고 홍보 활동도 같이 하고 그랬다.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워낙 주당으로 유명한 김희선과 함께한 술자리에 대해 질문이 이어지자 "저희 회식도 하지 않았나. 딱 제 스타일이시다. 술 먹을 줄 아는 사람 옆에 술 먹는 사람이 있어야 텐션이 맞지 않나. 우리 선배님들 술도 화끈하고, 재밌고, 맛있게 드셔서 너무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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