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 장관, 교권회복 위한 시도교육감 간담회

신지원 2023. 8.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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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최근 공개된 학생생활지도 고시를 계기로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이 잡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시도교육감들과 교권 회복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교권회복 종합방안을 보완해 이달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의견을 수렴해 단기간에 생활지도 고시안을 마련한 것에 감사하다며, 교육부가 법안 개정 요구에 직접 주체로 나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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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최근 공개된 학생생활지도 고시를 계기로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이 잡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시도교육감들과 교권 회복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교권회복 종합방안을 보완해 이달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관련 입법이 필수적이라며,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가 첫 회의를 통해 신속한 국회 협의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의견을 수렴해 단기간에 생활지도 고시안을 마련한 것에 감사하다며, 교육부가 법안 개정 요구에 직접 주체로 나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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