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홈커밍 AS 서비스 캠페인’ 진행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8.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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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홈커밍 AS 서비스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모토라드는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Homecoming)’ AS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19일부터 5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BMW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유상수리 시 부품 할인, 액세서리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BMW 모터사이클 보유자가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8가지 항목에 대해 세세하게 진행되는 모터사이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유상수리를 진행하는 경우 합산 가격에 따라 최대 20%에 달하는 정품 부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정비 공임과 타이어, 사고 수리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다.

무상점검 후 1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를 진행한 경우에는 티셔츠를, 매 1만km 유상 정기점검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서비스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더불어 탑 케이스와 휠을 제외한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는 25%, 라이딩 기어는 2023 컬렉션을 제외한 전 품목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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