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내일까지 '청소년 국가숲길 산림생태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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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탐방하는 '청소년 국가숲길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등학생 40여 명이 2개 팀으로 나뉘어 백두대간 트레일 구간 등 지정된 국가숲길 약 10km를 각각 탐방하게 됩니다.
국가숲길은 산림청이 조성한 숲길 중 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지정해 고시한 숲길로 현재 백두대간 트레일, 대관령숲길, 지리산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 8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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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탐방하는 '청소년 국가숲길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등학생 40여 명이 2개 팀으로 나뉘어 백두대간 트레일 구간 등 지정된 국가숲길 약 10km를 각각 탐방하게 됩니다.
국가숲길은 산림청이 조성한 숲길 중 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지정해 고시한 숲길로 현재 백두대간 트레일, 대관령숲길, 지리산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등 8곳이 있습니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숲길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계 특성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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