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신협에 헬멧 쓴 강도…경찰 추적
송인호 기자 2023. 8. 18. 13:33
오늘(18일) 낮 12시 반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은행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당시 은행에는 직원 2명이 있었지만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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