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 울려퍼진 첫 애국가…우슈 박성철 '금메달'

박홍식 2023. 8. 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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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청소년우슈대회서 한국에 첫 '금'


[마카오=뉴시스] 박홍식 기자 = 마카오 우슈 경기장에 첫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18일(현지시간) 오전 마카오 파빌리온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남자 투로(남곤) 시상식에서 한국 대표팀 박성철(대구 동변중 2년)이 종합점수 8.9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08.18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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