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폴킴, 두 남자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피크닉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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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피크닉 라이브-소풍'에서 폴킴과 홍대광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18일 오후 6시 MBC M 방송을 통해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진 홍대광, 폴킴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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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피크닉 라이브-소풍'에서 폴킴과 홍대광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18일 오후 6시 MBC M 방송을 통해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진 홍대광, 폴킴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피크닉라이브-소풍'을 찾은 홍대광은 싱어송라이터다운 따뜻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잘됐으면 좋겠다', '비처럼 fall in love', '바람의 언덕'을 부르며 소풍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음원 강자 폴킴은 'HOLIDAY'부터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한다. 또한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처음 라이브로 준비한 리메이크곡 '해변의 여인'까지 다양한 곡을 부르며 단독 콘서트를 연상케 한 무대를 준비해 더위에 지쳐있던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무더위 속에서 라이브 공연을 이어간 폴킴은 올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관객들을 향해 ”우리 같이 소풍 왔잖아요”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으며 “이렇게 제가 (소풍을 통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오네요”하며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7년 만에 소풍을 다시 출연한 홍대광도 “제가 요즘 활동이 조금 뜸한 편이에요. 많은 시간 작업실에 있는데, 오랜만에 바깥 공기 쐬고 있거든요” 하며 소풍을 앞둔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보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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