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트론, 탄산리튬 제조사 지분 51% 인수 소식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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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의 주가가 상승세다.
라이트론은 이날 "탄소포집 사업과 리튬 추출 기술을 보유한 오션허브의 지분 51%를 인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트론은 지분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배타적으로 보유한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최근 몰리브덴광산 매입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탄산리튬 확보 작업 또한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희소광물을 확보해 신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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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13분 기준 라이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6.06%(190원) 오른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론은 이날 "탄소포집 사업과 리튬 추출 기술을 보유한 오션허브의 지분 51%를 인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트론은 지분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배타적으로 보유한다. 협약에는 오션허브의 독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탄소포집 사업과 리튬 추출 등 2차전지 관련 사업, 미세조류의 대량 배양사업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오션허브는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으로 제주 용암해수를 이용한 물질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연구특화기업이다. 제주용암해수를 이용한 의학용 탄산리튬 제조 기술을 갖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최근 몰리브덴광산 매입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탄산리튬 확보 작업 또한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희소광물을 확보해 신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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