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교통난 해소방안 연구용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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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축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제 교통난 해소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심각한 교통난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획기적인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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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축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제 교통난 해소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용역의 추진 방향 및 계획 등을 차례로 듣고 향후 추진 과정에서 검토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교통체계 개선, 교통수단 다변화, 주차장 운영 개선 및 추가 확보,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교통 분산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심각한 교통난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획기적인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4년 만에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와 철저한 관광수용태세로 122만 상춘객을 불러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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