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케인 이길 수 있어?’ 도르트문트 CEO, 뮌헨 향해 “눈물 나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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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요아힘 바츠케가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을 향해 도전장을 날렸다.
바츠케는 질문한 아이에게 "너 바이에른 뮌헨 팬인가?"라고 농담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와 해리 케인을 영입하면서 공수 양면을 보강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는 오는 19일 오전 3시 30분 베르더 브레멘과 바이에른 뮌헨의 개막전으로 2023/24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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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요아힘 바츠케가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을 향해 도전장을 날렸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해외 매체 ‘스포르트1’은 ‘RTL’과 ‘NTV’가 주최한 Q&A 세션에서 나온 바츠케의 발언을 전했다.
세션에서 한 어린 팬이 바츠케에게 챔피언이 되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바츠케는 질문한 아이에게 “너 바이에른 뮌헨 팬인가?”라고 농담했다.
이어서 “진지하게 말하자면 우리는 챔피언이 되고 싶다. 분명하다”라고 답하면서 “너(뮌헨)는 곧 울 것이다. 특정 시기에 뮌헨은 독일 챔피언이 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와 해리 케인을 영입하면서 공수 양면을 보강했다. 두 선수 영입에 사용한 금액은 2,000억에 달했다.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1년 동안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가까스로 우승을 차지하긴 했으나 여전히 독일 최고의 팀이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는 오는 19일 오전 3시 30분 베르더 브레멘과 바이에른 뮌헨의 개막전으로 2023/24시즌을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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