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명예 해양환경 감시원 신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한 명예 해양환경 감시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명예 해양환경 감시원은 해양환경 관리법 제116조의 2항 및 시행규칙 제77조의 2에 따라 위촉된 사람으로, 지원 자격은 해양환경 보전·관리 및 해양오염 방지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회원이거나, 해양환경 연구 또는 행정업무 경력자,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조합 또는 중앙회의 임직원이거나 어촌계의 어촌계장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한 명예 해양환경 감시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명예 해양환경 감시원은 해양환경 관리법 제116조의 2항 및 시행규칙 제77조의 2에 따라 위촉된 사람으로, 지원 자격은 해양환경 보전·관리 및 해양오염 방지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회원이거나, 해양환경 연구 또는 행정업무 경력자,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조합 또는 중앙회의 임직원이거나 어촌계의 어촌계장 등이다.
감시원은 해양환경 훼손·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오염물질 해양 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 행위 감시·신고,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반영 건의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신청은 창원해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40 창원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해양환경에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가 해양환경 보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