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10월 개최...제시제이·알렌워커·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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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이 오는 10월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프라이빗 커브는 지난 2017년 '여유로운 삶의 발견'을 모토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라이브와 저스틴 허위츠 지휘의 '라라랜드 인 콘서트'를 라인업으로 출발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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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삶의 발견' 주제 페스티벌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제5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이 오는 10월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프라이빗 커브는 지난 2017년 ‘여유로운 삶의 발견’을 모토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라이브와 저스틴 허위츠 지휘의 ‘라라랜드 인 콘서트’를 라인업으로 출발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축제에는 제시 제이(Jessie J), 알렌 워커(Alan Walker), 바지(Bazzi) 등 세계적인 팝 스타부터 마세고(Masego), 포니 피플(Phony PPL), 인피니트 김성규 등이 참여한다.
첫날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제시 제이(Jessie J)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존 케이(John K), 루엘(Ruel), 사브리나 클라우디오(Sabrina Claudio),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날운 노르웨이의 EDM 프로듀서이자 ‘Faded’로 유명한 세계적인 DJ 알렌 워커(Alan Walker)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또 클린 밴딧(Clean Bandit), 마세고(Masego), 광고 음악 ‘Flower’, ‘Gimme Gimme’로도 익숙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DJ이자 프로듀서 250이 관객들과 만난다.
마지막 날의 헤드라이너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바지(Bazzi)다. 또 래퍼 아미네(Amine),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성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만의 5인조 로맨틱 팝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미국의 5인조 소울밴드 포니 피플(Phony PPL)의 무대도 펼쳐진다.
‘제5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멜론티켓, 위메프 티켓, YES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 커브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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