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별세 애도"…바이든, 윤대통령 숙소에 조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 고(故) 윤기중 교수의 별세를 애도하는 조화를 보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면서 "부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조화는 현지시간 17일, 윤 대통령의 숙소로 전달됐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대통령 #바이든 #윤기중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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