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은행 강도 사건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중

김도현 기자 2023. 8. 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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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은행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한 남성이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은행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남성은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은행 직원 2명 중 1명이 화장실에 가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남성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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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에서 은행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한 남성이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은행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남성은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은행 직원 2명 중 1명이 화장실에 가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남성을 추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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