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 보육교직원 심리·정서지원 상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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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18일 보육교직원 대상 심리·정서지원 상담을 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명을 대상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흉악범죄 예고 글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위기청소년 대상 집중 면담을 실시해 비행 발생을 예방하고 경찰청에서 제작한 불법 SNS 예방 카드 뉴스를 지역 내 53개 학교와 사이버-폴 학생 105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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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18일 보육교직원 대상 심리·정서지원 상담을 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명을 대상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상담은 MBTI 검사를 통해 성향을 파악하고 강점과 약점을 수용해 자존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진 치료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북경찰, 흉악범죄 예고 글 예방 활동
대구 강북경찰서는 흉악범죄 예고 글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흉악범죄 예고 글을 SNS에 장난으로 올리는 청소년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위기청소년 대상 집중 면담을 실시해 비행 발생을 예방하고 경찰청에서 제작한 불법 SNS 예방 카드 뉴스를 지역 내 53개 학교와 사이버-폴 학생 105명에게 전달했다.
회원수가 3만명이 넘는 맘카페에도 게시해 학생·교사·학부모 모두 볼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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