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복 입은 에콰도르 대선 후보 야쿠 페레스
이소정 2023. 8. 18. 13:09
(키토 EPA=연합뉴스) 에콰도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원주민 출신 야쿠 페레스 후보(가운데)가 17일(현지시간) 수도 키토에서 방탄복을 입은 채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후보 암살사건으로 결과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건설운동' 소속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후보가 선거 유세 후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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