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제주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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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손해보험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당근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애초 18일까지에서 오는 25일까지로 1주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카눈'의 영향으로 당근에 침수 및 조풍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파종 시기가 늦어진데 따른 것이다.
도는 가입기간 연장으로 당근 재파종 농가 대부분 농작물재해보험에 재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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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손해보험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당근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애초 18일까지에서 오는 25일까지로 1주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카눈’의 영향으로 당근에 침수 및 조풍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파종 시기가 늦어진데 따른 것이다. 조풍이란 소금기를 지닌 강한 해풍으로 인해 농작물이 고사하는 것을 말한다.
도가 가입기간 연장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도는 가입기간 연장으로 당근 재파종 농가 대부분 농작물재해보험에 재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근 재배농가는 오는 25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협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도는 빈번한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식품부와 도가 85%를 지원하고 나머지 15%를 농가가 부담한다.
한편 도내 당근 파종 면적은 1320㏊다. 현재까지 당근 재해보험 가입은 1317㏊로 전년 1035㏊에 비해 27.2%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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