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무안타’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에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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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애리조나에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3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트렌트 그리샴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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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애리조나에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3 패배를 당했다.
리치 힐(SD)과 잭 갈렌(ARI)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3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승기를 잡은 쪽은 애리조나였다. 애리조나는 4회초 토미 팸의 2점포로 선제득점을 올렸고 5회초에는 가브리엘 모레노가 솔로 홈런을 더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트렌트 그리샴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애리조나는 선발 갈렌이 6.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카일 넬슨이 1.1이닝 무실점, 저스틴 마르티네즈가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힐이 5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나머지 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침묵해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1번 2루수로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이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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