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글로벌 저격할 청량+신비 '베터 띵즈'[신곡읽기]

정혜원 기자 2023. 8.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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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글로벌 팬들을 저격할 청량한 영어 싱글로 돌아왔다.

에스파는 18일 오후 1시 영어 싱글 '베터 띵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스파 멤버들의 '달달'한 보이스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에 감칠맛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에스파는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신비로운 아쿠아 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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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출처| 에스파 '베터 띵즈'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스파가 글로벌 팬들을 저격할 청량한 영어 싱글로 돌아왔다.

에스파는 18일 오후 1시 영어 싱글 '베터 띵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베터 띵즈'는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 곡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코드와 멜로디가 청량함을 더했다.

곡은 'Oh Got better things to do with my time'(내 시간으로 더 나은 것들을 해라)라는 가사로 시작하며 곡 내내 해당 가사가 반복된다. 또한 '내 에너지는 낭비하기에 너무 소중하다' 등의 가사로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에스파 멤버들의 '달달'한 보이스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에 감칠맛을 더했다. 이에 에스파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에스파는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신비로운 아쿠아 무드를 선보였다. 잔잔한 물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비로운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에스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전히 햇살이 따가운 늦여름에 더없이 어울리는 노래다. 영어 싱글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도 다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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