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이동관, 청문회장 나오며 여당에 "엄호 사격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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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 질의 후 정회된 회의장을 나선 이 후보자는 여당 의원을 향해 "감사합니다. 엄호 사격을 세게 해주셔서"라며 악수를 청하며 감사를 전했지만 질문하는 취재진을 향해서는 "청문회장에서 합시다"라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청문회장 밖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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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후보자 아들의 하나고 학교폭력 무마 의혹을 두고 이 후보자와 격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편, 오전 질의 후 정회된 회의장을 나선 이 후보자는 여당 의원을 향해 "감사합니다. 엄호 사격을 세게 해주셔서"라며 악수를 청하며 감사를 전했지만 질문하는 취재진을 향해서는 "청문회장에서 합시다"라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청문회장 밖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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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intoth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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