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새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 대표‥"혁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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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임기 3년의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박 신임 이사장은 연합뉴스에서 35년간 일하며 워싱턴 특파원, 편집국장, 마케팅담당 상무, 연합인포맥스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서울시는 "박 이사장은 경영 능력을 겸비한 정통 언론인"이라며 " 이사회의 안정적 운영과 혁신안 마련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지원할 적임자"라고 임명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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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임기 3년의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에 박노황 전 연합뉴스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박 신임 이사장은 연합뉴스에서 35년간 일하며 워싱턴 특파원, 편집국장, 마케팅담당 상무, 연합인포맥스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서울시는 "박 이사장은 경영 능력을 겸비한 정통 언론인"이라며 " 이사회의 안정적 운영과 혁신안 마련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지원할 적임자"라고 임명 배경을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2015년 연합뉴스 사장에 취임한 뒤 편집권 침해, 부당노동행위 등 논란을 빚어 구성원의 퇴진 요구를 받았고, 이사회에서 해임이 논의되자 2018년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70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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