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서 바다에 빠진 4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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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갯바위 근처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물에 빠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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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갯바위 근처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물에 빠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7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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