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SK(주), 최대 5000억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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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가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주)는 다음달 11일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SK(주)는 올 5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000억 원 모집에 1조78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SK(주)는 다음달 6일 1500억 원, 7일 1100억 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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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가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주)는 다음달 11일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 선정은 국내 주요 증권사와 협의 중이다.
앞서 SK(주)는 올 5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000억 원 모집에 1조78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이에 애초 3000억 원에서 6000억 원을 증액 발행했다. 올해 2월에도 39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SK(주)는 다음달 6일 1500억 원, 7일 1100억 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SK(주)는 SK그룹의 지주회사다.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의 장기계획 수립 및 자회사 사업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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