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이혼 후 앨범 발표한다..."거장들에 곡 받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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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 후 새 앨범을 발매한다.
17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위기에 처한 가운데 새 앨범 녹음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쪽 소식통은 새 앨범 계획에 대해 "몇몇의 큰 아티스트로부터 노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에 대한 보도는 그의 이혼 소송 제기 하루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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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 후 새 앨범을 발매한다.
17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위기에 처한 가운데 새 앨범 녹음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쪽 소식통은 새 앨범 계획에 대해 "몇몇의 큰 아티스트로부터 노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 'The Woman in Me(더 우먼 인 미)' 출간도 앞두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에 집중하고 있지만 동시에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16년 앨범 'Glory(글로리)' 이후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그는 엘튼 존과 함께한 'Hold Me Closer(홀드 미 클로저)', 윌.아이.엠과 협업한 'Mind Your Business(마인드 유어 비즈니스)'로 싱글만 발매했다.
소식통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다시 녹음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해 많은 제안을 받았고 그중 일부는 거절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소식통은 "다시 자유로워진 브리트니는 아주 오랜만에 처음으로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본인의 속도로 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에 대한 보도는 그의 이혼 소송 제기 하루 만에 이뤄졌다.
샘 아스가리는 "합의할 수 없는 차이"를 언급하며 이혼 사유를 밝혔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배우자 부양비와 변호사 비용을 청구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샘 아스가리가 "협상을 시도하고 돈을 받지 못하면 브리트니에 대한 곤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16년에 만나 2021년 약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6월 결혼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온 케빈 페더라인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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