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트레이너 꿈나무 모여라’ 수원삼성, 진로 체험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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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지역 대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행사를 한다.
수원삼성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내달 6일 지역 대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수원삼성 의무 트레이너가 멘토가 돼 대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수원삼성 관계자는 "이번 진로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하는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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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내달 6일 지역 대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원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 대학교 재학생 중 스포츠 구단 의무 트레이너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원삼성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밀착 활동 프로그램인 ‘어깨동무’를 운영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연고 지역 밀착, 지역 꿈나무 교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3대 테마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며 “대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연고지 밀착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원삼성 의무 트레이너가 멘토가 돼 대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수원삼성 관계자는 “이번 진로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하는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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