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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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디지털기기 지원을 통한 인건비 등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기기 도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테이블 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서빙 로봇, 무인 판매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비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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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은 디지털기기 지원을 통한 인건비 등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기기 도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다. 지원내용은 테이블 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서빙 로봇, 무인 판매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비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또는 사업자등륵증, 개인신용정보 등 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서, 매출액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성군청 경제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3개소(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성=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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