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세계를 잇는 팔색조 NCT의 황금기'…Golden Age 콘셉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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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잇는 NCT(엔시티)의 새로운 황금기 면모가 이미지로 공개돼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CT(엔시티) 정규 4집 'Golden Age'의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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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잇는 NCT(엔시티)의 새로운 황금기 면모가 이미지로 공개돼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CT(엔시티) 정규 4집 'Golden Age'의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은 멤버 개별컷 최종버전으로, 도영, 헨드리, 해찬, 재민 등이 메인으로 담겨있다.
뉴욕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한 훈훈한 매력의 도영, 청량한 태국감성의 헨드리, LA 스트릿을 누비는 악동미 해찬, 런던의 감성분위기를 즐기는 재민 등 멤버들의 면면은 앞서 공개된 멤버컷과 마찬가지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태국-몽골 등 세계 각지를 잇는 NCT의 'CONNECTION'(커넥션)을 상징적으로 묘사하는 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연결감은 곧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드럼,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위로 자신감 있는 NCT 매력을 표출하는 힙합댄스곡 'Baggy Jeans'(배기 진스)의 퍼포먼스 시너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한편 NCT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치는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와 함께,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 'Golden Age'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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