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싹~' 울산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 18~19일 개최

박수지 기자 2023. 8. 18.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릴 '울산 북구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가 18일부터 이틀간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북구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18~19일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장지구 내 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진장지구 내 대형마트, 식당, 자동차매매단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간협의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 포스터 2023.01.11. (사진출처=축제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릴 '울산 북구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가 18일부터 이틀간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북구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18~19일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진장지구를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협의회에서 준비한 행사다.

입장료 1만 5000원을 지불하면 무제한 맥주파티와 함께 무대공연,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온라인(jjbeer.com)에서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축제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가수 각오빠와 싸이버거, 정희성, 송은정 등의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장지구 내 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진장지구 내 대형마트, 식당, 자동차매매단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간협의체다.

진장지구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제안, 방문객 유치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만들어 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