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미식관광 활성화’ 부산시, 국제관광도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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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부산광역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포럼은 'K-푸드 미식관광활성화와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에드워드 권의 기조강연에 이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딩 전략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가치와 유치 추진 현황 ▲관광 거점도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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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부산광역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관광전문가, 정부 부처와 부산지역 관광업계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K-푸드 미식관광활성화와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에드워드 권의 기조강연에 이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딩 전략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가치와 유치 추진 현황 ▲관광 거점도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난 2020년 공모 선정 이후 4년 차에 접어든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포럼은 부산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이 한국 관광의 미래를 견인하는 세계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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