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4.5t 화물차 화재…60대 운전자 양손 화상

안성수 기자 2023. 8. 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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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1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54명, 장비 8대를 동원해 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A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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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8일 오전 11시1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3.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8일 오전 11시1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54명, 장비 8대를 동원해 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A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8일 오전 11시1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3.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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