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무원 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근절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18일 성낙인 군수 주재의 청렴도 향상 취약분야 개선 방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할 부분으로 진단한 분야는 '공무원 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근절'이다.
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근절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속 공무원의 수당 부정수령이 적발되면 초과근무 승인권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추가, 해당 업무와 비교해 비정상적 초과근무 등록 공무원에 대한 암행 감찰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8일 성낙인 군수 주재의 청렴도 향상 취약분야 개선 방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속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과정은 공정하고 친절하며 청렴한 것으로 평가했다. 공무원 개인 복무는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진단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할 부분으로 진단한 분야는 '공무원 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근절'이다. 앞으로 군은 부적절한 초과근무가 적발되면 횟수와 상관없이 징계를 요구하는 등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
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근절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속 공무원의 수당 부정수령이 적발되면 초과근무 승인권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추가, 해당 업무와 비교해 비정상적 초과근무 등록 공무원에 대한 암행 감찰 등이 있다.
또 감사부서에서는 공무원의 부정수령 근절을 위해 복무감찰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이다"며 "소속 공무원들은 복무규정을 잘 준수하고 공사 구분 없이 청렴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