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평양 인근 폭탄테러 정황 파악된 바 없어...北 강력범죄 3배 급증"

최두희 2023. 8. 18.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이 최근 북한 평양 인근에서 폭발물 테러 정황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파악된 건 없다면서도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아일보는 북한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2개월 전 평양 인근에서 폭발물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군부 고위급을 겨냥한 폭탄 테러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최근 북한 평양 인근에서 폭발물 테러 정황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파악된 건 없다면서도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다만 지난 5월 국회 정보위원회에 북한 내 강력범죄가 3배 급증했고 물자 탈취를 노린 사제폭탄 투척 등 대형화, 조직화된 범죄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동아일보는 북한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2개월 전 평양 인근에서 폭발물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군부 고위급을 겨냥한 폭탄 테러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