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성주 전현무 노래에 SBS는 “이제 조정식 말고 나” 폭소(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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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조정식 아나운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조정식 아나운서의 '출사표' 노래를 재생했다.
그는 "SBS는 이제 김영철이지"라고 하면서 "우리 제작진도 놀란 거 같아"라고 해 웃음을 줬다.
또 김영철은 "이제 SBS는 이인권이지. 이인권이야"라고 하면서도 "우리 정식이가 노래 냈어요. 노래 들어보죠. 여러분 되게 재미있어요. 조정식의 출사표. 그리고 정식이가 이제 이런저런 예능도 나온다고 저한테 조언을 구하더라.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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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조정식 아나운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조정식 아나운서의 '출사표' 노래를 재생했다. 노래에는 'MBC는 김성주 KBS 전현무 SBS 조정식'이라는 가사가 나왔다.
이에 김영철은 "정식이가 오늘부로 '펀펀투데이'를 마무리 했습니다. 생방송에 아까 울지는 않고 이렇게 묵묵하게 마무리한 모습을 봤는데 잘하더라구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SBS는 이제 김영철이지"라고 하면서 "우리 제작진도 놀란 거 같아"라고 해 웃음을 줬다.
또 김영철은 "이제 SBS는 이인권이지. 이인권이야"라고 하면서도 "우리 정식이가 노래 냈어요. 노래 들어보죠. 여러분 되게 재미있어요. 조정식의 출사표. 그리고 정식이가 이제 이런저런 예능도 나온다고 저한테 조언을 구하더라.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SBS 이인권 아나운서는 ‘펀펀투데이’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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