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함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에 50대 화물차 기사 사망

이성우 2023. 8. 18.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7일) 오전 8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크레인 제조 공장에서 50대 트레일러 기사 A 씨가 적재함에서 떨어진 3.5톤 철제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철제 구조물을 트레일러에서 내리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전 8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크레인 제조 공장에서 50대 트레일러 기사 A 씨가 적재함에서 떨어진 3.5톤 철제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철제 구조물을 트레일러에서 내리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