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4억 원 '대박 계약'했는데...프랑코, 미성년자 성추문 'ML 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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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천재 유격수가 이렇게 몰락한다.
18일(한국 시각) 중남미 선수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헥터 고메스 기자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완더 프랑코가 더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코는 해당 내용에 대해 강한 부정을 하고 있으나, AP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물론 프랑코의 고국 도미니카공화국 사법 당국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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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천재 유격수가 이렇게 몰락한다.
18일(한국 시각) 중남미 선수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헥터 고메스 기자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완더 프랑코가 더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프랑코는 지난 14일 제한 선수 명단에 올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가진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코는 해당 내용에 대해 강한 부정을 하고 있으나, AP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물론 프랑코의 고국 도미니카공화국 사법 당국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탬파베이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프랑코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유망주 평가 기관의 1위를 휩쓴 탬파베이 최대 유망주다.
특히 2021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단 70경기를 소화, 탬파베이와 11년-1억 8,200만 달러(약 2,434억 원)의 대박 계약을 올리는 등 떠오르는 유격수 스타로 거듭났다.
실력만큼이나 항상 시끄러운 일이 잦았던 프랑코다. 그는 지난 6월, 최선을 다하지 않는 주루 플레이와 스트라이크 판정항의 등으로 더그아웃 분위기를 줄곧 흔들었고, 탬파베이 구단 자체 징계에 따라 2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미성년자성 추문 행위까지, 새로운 슈퍼스타의 발걸음은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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