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실내빙상장 불…180만원 재산피해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3. 8. 1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가 관리하는 실내빙상장에서 불이 나 백만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남구빙상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조기 시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빙상장 공조실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 있는 히터 주변이 심하게 탄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가 관리하는 실내빙상장에서 불이 나 백만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남구빙상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조기 시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빙상장 공조실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 있는 히터 주변이 심하게 탄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공조기기 히터 과열에 의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0년 동안 끊고 살다가…아들 죽자 '불쑥' 나타난 친모의 속내
- [단독]벌레 뜯겨가며 잠든 잼버리…장관은 신식 숙소서
- "널 위해 엄마가 될게"…긴 머리에 치마 입은 아빠[영상]
- [투표]'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신상털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물놀이 하다가 '실종 신고'…수로 끼어 숨진 40대男 발견
- 윤재옥, 이재명 검찰출석에 "총동원령에도 겨우 200명 달려와"
- 잼버리에 야구 관람·쇼핑몰 투어? 조직위는 '나몰라라'
- 中 부동산 위기 진앙지 헝다, 미국서 파산보호 신청
- 서울에서 대낮에 성폭행…'특별치안활동' 무색[뉴스쏙:속]
- 오늘 이동관 청문회…여야, '언론관·子학폭' 논란 난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