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점 빼러 가니 스무 개 넘어, 자장면 국물이 얼굴에 튀었나”(철파엠)

이슬기 2023. 8. 18.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이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굴에 점이 16개가 있어서 항상 마음에 걸리고 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드디어 오늘 50이 넘어서 도전합니다. 점 다 빼고 새롭게 태어나려 합니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굴에 점이 16개가 있어서 항상 마음에 걸리고 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드디어 오늘 50이 넘어서 도전합니다. 점 다 빼고 새롭게 태어나려 합니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막상 가면 늘어날 수도 있다. 저도 16개 생각했는데 20개 넘더라. 자장면이 얼굴에 튀었나 할 수 있으니까. 미리 팁을 드리겠다"라고 했다.

또 그는 "생각보다 별 거 아니네 할 수도 있다"며 청취자에게 응원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